서울항맥외과(원장 이형모)는 치핵의 새로운 치료법 초음파 메스, 소닉비트 SONICBEAT를
신규 도입하여 보다 나은 치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수술을 하게 되더라도 간단한 수술이고 통증 걱정할 일은 거의 없는 게 요즘의 치핵 치료입니다.
그동안은 결찰절제술이나 PPH 수술법을 이용했는데, 올해부터는 복강경을 통한 복부수술에만
사용되어 오던 소닉비트 SONICBEAT로도 치료할 수 있게 됐습니다.
소닉비트로 수술 후 통증 완화 효과가 더 좋아졌습니다.
결찰절제술을 해도 통증이 많지는 않지만, PPH가 통증을 더 줄이고 회복을 빠르게 했다면,
소닉비트는 그보다도 30% 정도 더 많이 줄였으니 거의 통증이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.
소닉비트는 1초에 55,000번 진동하는 초음파 메스로 절삭 및 봉합이 한 번에 이루어져
지혈 효과가 우수하고 수술 시간이 짧습니다.
병변을 봉합사로 꿰매지 않아 수술 후 회복 기간이 빠르며 회복 기간 동안 통증이 적습니다.